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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해외로…원료 기업도 글로벌 시장 ‘똑똑’ 노크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 한국기업 45개사 참가

한국 화장품 완제품, OEM·ODM 기업에 이어 원료 기업도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17~1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18’에 한국 화장품 원료 기업은 45개사가 참여했다. 한국기업은 2009년부터 매년 평균 2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세번째 마련된 한국관은 2016년(파리) 8개사(면적 90㎡)에서 올해는 14개사(면적 150㎡, 홍보부스 1개 별도)로 6개사가 늘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은 2만8000㎡ 규모에 세계 780개사가 선보이는 대형 원료전시회다. 주요 전시품목은 화장품 원재료(화장품, 미용용품,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 테스팅 서비스, 랩 디바이스, 패키징, OEM·ODM 등이다.   

올해는 45개국이 참가했다. 대륙별 참가사는 유럽 65%, 북미·남미 11%, 아시아 21%, 기타 3% 정도다. 국가별 상위 10위는 프랑스,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 한국, 스페인, 스위스, 인도, 벨기에 순이다.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 구매력 있는 바이어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재참가율이 90%에 육박하고, 새로운 바이어의 방문율도 38%에 이른다”고 말했다.

올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원료 기업은 △GFC △K1솔루션 △KCC △KCI △KPT △LS켐 코리아 △SK바이오랜드 △나노젠 △대달산업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더마랩 △더마프로 △덕진 △두산 △디엔컴퍼니 △디티에스엠쥐 △라비오 △래디안 △리제론△마크로케어 △미원상사 △바젤케미 △보광화학 △비앤비 △비에스티 △선진뷰티사이언스 △솔레온 △씨큐브 △액티브온 △에이비씨나노텍 △에이스틴 △에이케이켐텍 △엔에프씨 △엘리드 △엘에스켐코리아 △여명바이오켐 △이스트힐 △인코스팜 △제이앤씨마이크로켐 △젠텍 △케미랜드 △케어젠 △케이에스펄 △코엠 △퓨젠바이오 등이다.  

블루라이트 보호·여드름 치유 효과 신원료 출시

올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18’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 원료사들은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신원료를 선보였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신원료 ‘B-Circadin’을 선보였다. B-Circadin은 붓기, 다크서클, 피부생체시계 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 최근 이슈인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는 실험 결과가 있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천연원료나 천연추출물을 다루는 기업도 많았다. 

비에스티는 주력 제품으로 방부제, 자외선 차단제, 소독제, 바이오 진정제 등을 내놓았다. 나노젠은 100% 천연 원료로 이루어진 ‘Antimon-Natural’을 선보였다. 이 안티몰은 천연 원료로 만들어 피부 자극이 적고 저온에서도 안정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솔레온은 ‘SOLEBIO’라는 자연추출물을 단일 정제추출물, 복합 추출물, 농축 추출물 등 다양한 제품 그룹으로 나눠 소개했다. 

제이엔씨는 콜라겐 캡슐을 선보였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콜라겐 캡슐을 제공할 만들 수 있다. 

자외선차단 효능을 가진 원료도 눈에 띈다. 에이스틴의 ‘RUVEX’는 유기 자외선 필터로 액체 상태에서 사용하기 쉽고, 알레르기적인 화학 자외선 필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솔벤트가 필요 없다. 덕진의 화장품용 징크 옥사이드(Zinc Oxide)는 부드러운 느낌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원료이다.

 

K1솔루션은 고순도 무취의 항생제 원료와 여드름 치유 효과 원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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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성 기자   |   yjs1309@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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