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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심포지엄 개최

By 2016-08-1911월 24th, 2025No Comments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심포지엄 개최
화장품산업 글로벌화의 초석될 세계 R&D 동향 살펴

한-EU FTA 발효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화장품시장의 흐름을 살펴 국내 화장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이 7월19일 동국대학교에서 ‘화장품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Recent Trends in Cosmetic Technology)’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

국내외 화장품 기술개발의 최신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자처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화장품 연구자와 기업체 관계자, 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박장서 단장은 “기술적으로나 규모면에서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우리 화장품산업의 밑바탕에는 기업의 R&D 투자와 연구자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비롯한 많은 연구자들이 한국 화장품 연구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의 첫 번째 국제행사로 3명의 해외연자를 비롯해 8명의 발표자가 화장품연구개발 부문의 최신 기술적 성과와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영국 오가닉 모니터의 샤호타 씨는 화장품산업의 기속가능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화장품은 경제적 요소와 친환경 생산과 제조 과정 등의 환경적 요소, 공정 무역과 자선 활동 등의 사회적 요소가 결합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일본 이모카와(Imokawa) 박사가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나 매우 불안정한 아스타잔탄의 피부효능과 안정화 기술개발에 관해서, 미국 UCSF의 홀러란(Holleran) 교수가 세라마이드와 스핑고리피드의 새로운 피부장벽 기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생명공학연구원 유익동 박사는 ‘천연물에서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결과 일부를 소개했으며,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피하지방과 피부노화)와 서울대 분당병원 박경찬 교수(인공피부 개발)는 융합기반기술개발분야의 최신 기술동향과 그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벤처 기업체로서 탁월한 기술개발성과를 이룬 연구도 있었다. 운화는 식물줄기세포의 응용기술과 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해서, 바이오스펙트럼은 자외선 A가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작용기전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국내 화장품 연구의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는 화장품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수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1~2015년까지 5년간 핵심기술 개발과 수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700억원을 지원, 2018년 세계 7대 코스메틱 강국 도약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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