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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ICO(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학회

2010 7 11-15

스웨덴, 스톡홀름

 
전세계 비만연구자들이 4년마다 모이는 비만관련 최대규모학회인 ICO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학회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7 11일에서 15일 닷새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회는 기초연구분야, 의학, 생리학분야, 섭취, 운동분야, 치료 병리분야, 공중보건 정책분야 등 5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각 주제에 따라 1200편의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2500명정도가 참여한 학회에서는 각분야별로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발표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개팀이 기초연구분야에서 구두발표를 하였다. 경희대 약대 정성현교수는 카페익산 유도체의 항비만기전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바이오스펙트럼생명과학연구소의 이종성연구소장은 아이소람네틴(isorhamnetin)의 지방분화억제기전을 밝힌 연구결과를 구두발표하였다. 아이소람네틴은 미나리 유래 활성물질로, 미나리는 피를맑게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미나리 삶은물을 아침저녁으로 한 컵 씩 마시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본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소람네틴은 Wnt antagonist (Dkk1 & sFRP1) Wnt receptors의 발현 억제를 통해, 베타카테닌 단백질(beta-Catenin protein) 안정화(stabilization)를 유도하여 지방분화 억제효과를 나타냄을 규명하였다.

비만과 장내세균과의 관계를 밝힌 발표에서
Firmicutes Bacteriodetes 두 균 그룹간의 비율을 비교하여 보면 비만의 경우 Firmicutes의 양이 더 우세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비만 예방이 가능하다는 데이터를 제시하였다. 그 밖에도 비만연구와 관련되어 최근 새롭게 밝혀진, lipin 1, CGI-58, EGF-like repeats and discoidin I-like domains 3 인자에 대한 연구결과 등도 발표되었다. 향후 비만 또는 이를 이용한 슬리밍 원료 발굴은 지방세포 억제 뿐 아이라 비만의 원인이 되는 염증성 물질을 차단하는 기전, 열발생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기전 또는 이미 형성된 과도한 지방을 분해하는 기전 등으로 다양하게 접근이 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역시 이러한 연구흐름에 따라 비만관련 원료발굴에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인체에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원료공급에 힘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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