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첨가용 천연 방부제가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천연 식물성분으로 만든 천연방부제 `네추로틱스’를 개발하고 국제화장품원료협회로부터 화장품 사용 승인 허가를 받아냈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화장품 임상 전문기관인 ‘더 마프로’에서 실시한 인체 독성 시험결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항균효과가 높은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원료로 만들어 미생물에 의한 화장품 오명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이번 제품개발은 최근 가정용 화학제품 음용에 따른 어린이 중독사고가 빈발하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의미 있는 개발 성과”라며 “이 천연방부제를 자사 어린이 아토피 제품라인에 우선 투입한 다음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4-08-06 오전 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