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박덕훈 대표 인터뷰
“2500명이 넘는 아토피언들이 약을 바른 결과 이들 대부분이 정상인에 가까운 피부를 회복했습니다”피부의약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스펙트럼(www.biospectrum.com) 박덕훈 대표는 2년 9개월동안 개발해 만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탈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탈스’는 가려움 신호를 전달하는 피부세포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아토피 피부염과 노인성 가려움증등 난치성 피부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천연 순식물성 조합물질이다.
개발을 지휘한 박대표는 포항공대 생물공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팀 출신으로 식물의 생체시계 관련 조절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센터로부터 세계를 빛낸 20세기 대표 과학자에 선정된 피부의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대표적 과학자다.
그는 “전세계 학술지와 논문에서 화장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항염 가벼움증 억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천연식물 60여종을 뽑아 일일이 피부자극과 제형 시험을 진행했다”며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질환을 가진 연구원이 자신의 몸에 직접 발라보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탈스’의 성분은 가려움증 억제물질인‘BS-ASM’과 피부재생물질인 ‘BS-SBM’으로 이뤄졌다. 박대표는 이 두가지 조합물질을 의약품이 아닌 세계 최초의 가려움증 억제 전용 화장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200명의 지원자를 받아 샘플을 나눠 줬는데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2500명 이상이 ‘탈스’를 발라 좋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녹십자를 통해 유통되는‘탈스’는 27일부터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