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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훈 대표이사 특별인터뷰

“가장 소중한 기업 가치는 연구개발”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피부관련 바이오 분야 업적 인정받아

“근래 몇 년 사이에 아토피 여드름 건선 미백 주름개선 관련 국제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인 SCI(Science Citation Index) 등에 6편 연속 발표했는데 아무래도 그 덕분인 것 같습니다.”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피부관련 다양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스펙트럼의 박덕훈 대표. 마르퀴스 후즈후 의학. 건강 분야 2006~2007년(6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거머쥔 사람 치고는 꽤나 덤덤하다. 그저 ‘할 일을 하고 주어진 것을 받은 것’이기에 그에게 겸손이나 자만이란 잣대를 갖다대는 게 의미없어 보인다.

“구성원 20명중 17명이 연구원입니다. R&D 비용으로 매출의 45%를 쓰고 있구요. 회사 규모에 비해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역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는 모양이다. 박 대표가 지난 99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천명의 뛰어난 과학자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마르퀴스 후즈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연구개발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원칙을 창립 이후 꾸준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바이오 효능팀 천연물 분석팀 원료개발팀 제형개발팀으로 크게 조직을 구성하고 완제품 테스트 서비스와 효능시험 등을 부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화장품과 관련한 A에서 Z까지 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겁니다.”

바이오스펙트럼의 핵심은 원료사업이다. 원료사업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최근 천연방부제와 아토피 원료(BSASM) 판매량이 점점 늘고 있다. 게다가 지난달에는 세계에서 천연방부제를 가장 잘 만든다는 독일로 첫 수출을 따냈다.

“스페인 그리스 말레이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브라질 이스라엘 등 현재 13개국에 에이전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올해 45억원 매출목표 중 적게는 5억 많게는 10억원을 수출에서 올릴 방침입니다. ”

올해 그의 행보는 더욱 분주하다. 제주지역 자생식물을 이용한 바이오소재 개발과 향장품 응용을 위해 만들어진 제주향장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어 1단계 1천여종 자생식물 스크리닝 완료 동시에 2단계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데다 5~6편의 국제논문 발표도 준비중이다.

박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스 후즈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연구소(ABI)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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