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바이오분야 도내 기업에 60억 지원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중점기술개발과제로 제주도내 기업들이 신청한 식품·화장품 등 바이오산업 2개분야의 10개 과제가 선정돼 BT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특성화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공통기술개발 단기과제(2년)와 중점기술개발 중기과제(4년)로 나눠 지원하고 있다. 올해 처음 지원되는 중점기술과제 공모결과 전국에서 응모한 43개분야중 25개분야 과제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제주도가 식품·화장품 등 2개분야 10개과제가 선정돼 4년간 정부출연금 6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산업 신규 선정과제는 식품분야에서는 제주대의 ‘제주아열대 식물자원을 활용한 성인질환 개설 기능성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등 6개과제이며 화장품분야는 바이오스펙트럼의 ‘제주특산 천연물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향장품 소재 및 제품개발’ 등 4개과제이다.
한편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단기과제로는 도내서 지난 2003년부터 10개과제가 선정돼 정부출연금 28억원을 지원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