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약 전문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스펙트럼과 화장품회사 파이토니아가 바르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 제품을 국내 최초로 상품화했다.
바이오스펙트럼과 파이토니아는 호장, 승마, 석류, 레드클로버, 콩, 퓨에라리아, 칡, 당귀 등 8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유사 여성호르몬 ‘파이토 에스트로겐’에 식물성 콜라겐, 단백질, 비타민, 베타글루칸, 미네랄 등을 배합해 ‘파이토니아 버스트 퍼밍 세럼’을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정윤 파이토니아 대표는 “파이토 에스트로겐을 가슴에 바르면 가슴의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통해 섬유아세포, 지방세포의 분열과 활성화를 유발하며, 가슴 조직으로의 지방 축적을 유도해 가슴을 팽팽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회사쪽은 제품 개발 후 6개월간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정부인증 연구소)에서 세포 테스트와 3명의 여성 지원자를 받아 유효성 테스트를 한 결과, 파이토 에스트로겐을 투입한 유방세포주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배 이상 활성화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사용자 테스트에서도 3명의 여성 모두 사용 후 가슴의 탄력과 퍼밍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이토니아 버스트 퍼밍 세럼’은 미국 식품의약국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파이토니아 자체 쇼핑몰(phytonia.com)과 화장품 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0㎖ 6만5천원.
바르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 국내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