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귤에서 화장품 리포솜 원료 개발
제주 바이오스펙트럼, 美 CTFA 등재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제주 재래 귤에서 추출한 기능성 플라보노이드인 헤스페리딘 (Hesperidin), 루틴(Rutin), 쿼세틴(Quercetin), 나린진(Naringin),아피게닌(Apigenin)에 대한 다중층 리포솜 원료화에 성공, 미국화장품협회(CTFA) 원료집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또 “다중층 리포솜은 단일층 리포솜에 비해 생리활성 유효성분을 보다 많이 함유할 수 있고,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장점이 있으며, 피부 각질세포 간극보다 큰 크기로 제조되기 때문에 세포 간극을 통과할 때 나노 크기의 단일 막 리포솜에 비해 진피층까지 침투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귤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 개발에 이용된 다중층 리포솜(FMLT) 기술은 이미 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지난달 27일 ‘2006년 한국일보가 선정한 100대 우수 특허제품‘에 뽑힌 바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향장품 연구를 주도하는 제주향장사업단 단장이기도 한 박대표는 피부질환에 대한 연구력을 통해 수편의 논문을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의 의약, 건강분야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 2006∼2007년 (6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바이오스펙트럼(www.biospectrum.co.kr)은 태평양, 포항공대, 녹십자 등의 연구원들이 설립한 피부 의약전문 벤처기업으로,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에 입주해 동백,목련, 유기농 감귤, 유기농 레몬 및 개민들레 등의 제주 자생식물에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