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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트럼(주)… 피부 전문 연구개발업체

제주의 신 성장동력 – 향장품 산업

연구 기술력 인정 받아

“제주 자생 식물종 이용 천연원료·제품 개발 할 것”

‘생명과학 벤처회사로서 제주의 향장품산업을 이끈다.’

제주에서 향장품산업 선두주자의 꿈을 키워 가는 업체가 있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 4년 전 태평양과 LG바이오텍, 녹십자제약 등 대기업 출신 연구원과 포항공대 출신 연구원을 주축으로 설립된 피부전문 연구개발업체로, 현재 제주하이테크진흥원 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현재 아토피와 여드름, 건선, 지루 등 만성.고질적 피부 질병에 대한 기초연구와 관련 응용제품을 개발하며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연구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 다양한 과학저널에 발표될 만큼 인정을 받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현재 천연식물 추출물 60여 종과 분리 천연물 20종, 복합원료 5종, 고기능성 리포좀 제제 15여 종의 원료 개발을 마무리하고 화장품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모든 관련 원료는 국제 화장품 원료집에 공식적으로 등재돼 있는 상태.

특히 제주산 동백과 브로콜리를 비롯한 국내 식물 수십여 종을 원료화하고 국외 외존도가 높은 원료에 대한 원자재를 직수입, 원료화하는 등 고가 수입 원료 대체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원료 개발에 이은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데 성공, 아토피와 지루에 이어 여드름 및 항균 관련 제품을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한 미백제품과 주름 개선제품 등 기능성 화장품에 이어 인공방부제를 천연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천연제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최대 경쟁력은 연구원 모두 5년에서 10년 이상 기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단순한 연구 개발에만 집중하지 않고 현실감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에 바탕된 사업성을 고려한 연구 개발에 임할 수 있는 점이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를 통해 확보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원료 개발 서비스와 신제품 기안.기획 서비스, 분석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 출신인 박덕훈 대표는 “우리나라 유일의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생물종을 이용, 국제적으로 이용되는 천연원료 및 관련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초기 지원만 된다면 본사를 제주로 이전,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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