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효과 있는 신소재 개발 잇따라 성공…글로벌 시장서 각광
[바이오스펙트럼] 제52회 무역의날 수출탑 수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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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트럼(대표 박덕훈)은 피부관련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2000년 설립된 뒤 이노비즈, 기술개발기업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바이오 산업 분야의 신소재 개발과 상업화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바이오스페트럼은 피부연구기술과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천연물 신소재 및 기능성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더 안전하고 효용가치가 높은 소재를 개발 공급해 기능성 화장품의 고품질화에 앞장섰다. 또한 줄기세포를 응용한 바이오텍기술을 활용한 신규 화장품 소재 탐색과 상업화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신기술 제품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천연으로부터 다양한 유용물질을 선발 발굴하고 제주도에 자생하는 수많은 생물종으로부터 천연화학물질을 찾아 피부 효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수출실적으로 이어졌다.
바이오스펙트럼은 2013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63%의 수출실적 증가를 보였고, 2014년도에는 전년도에 비해 79.8%의 수출실적 증가를 이루어냈다. 또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발전에 힘입어, 중국의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 및 수출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성장은 B2B 거래 방식이 주효한 것도 한 이유다. 바이오스펙트럼은 기초기술개발 및 원료화나 제품화 등의 응용기술개발에 집중해 제품화 한 후, 실질적인 시장 판매는 다양한 기업과의 판매대행 또는 전략적 판매제휴 등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B2B 거래방식은 거래성립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여러 가지 불리한 상황에서 거래가 성립될 수도 있으나 거래성립 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수익모델이다. 특히 연구개발 조직을 주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스펙트럼과 같은 연구개발 벤처기업에게는 소규모의 조직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앞으로 바이오스펙트럼은 해외시장의 경우 박람회 등을 통해 직접 마케팅을 전개하거나, 파트너와 공동으로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20여개 대리점과 협력해 전세계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기업도 대리점으로 참여할 만큼 바이오스펙트럼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글로벌 수준의 제조관리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여러 단계의 실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용찬 기자 aura3@beautynury.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