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지난 10일 전략적 파트너인 클라리언트사와 함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1차 워크숍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투자 제휴를 맺은 이후, 새로운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세계 시장 진입방법에 대한 논의, 공동연구개발 및 급변하는 세계 시장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바이오스펙트럼은 다양한 천연추출물 원료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클라리언트의 단기·장기 시장 공략에 대한 계획을 소개했다. 제품교육은 각 지역 화장품 시장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Anti-aging, Whitening, Soothing, Urban life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열렸다.
아시아, 유럽, 미국, 남미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클라리언트 영업마케팅 담당자들은 제품의 개발 배경, 연구과정, 차별화, 실험방법, 효능평가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각 시장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호도 및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와 상황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해, 바이오스펙트럼의 장기 연구개발 계획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교육은 3일을 걸쳐 마무리 되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소개 되었던 제품 중 새로운 항노화 원료인 LotuStem(천심련추출물), 기능성 미백 고시 원료인 Alpha Melight(알파멜라이트), 항오염 원료인 RedSnow(동백꽃추출물), 베스트셀러 원료인 MultiEX BSASM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제주 워크샵 마지막날에는 클라리언트 및 바이오스펙트럼의 단합을 목적으로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새오름 영실로 이어지는 등반을 진행했다.
바이오스펙트럼 박덕훈 대표는 “이번 제주 워크숍은 향후 원활한 업무 협력과 시장 개척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제 클라리언트의 전세계 영업판매망을 100%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단계에 이르러,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회 제주 워크샵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한 클라리언트의 크리스티안 뱅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에 바탕을 둔 한국 바이오스펙트럼의 원료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클라리언트는 브라질 아마존의 천연 원료 기업인 Beraca, 프랑스의 올리브 오일 전문기업 CRM에 이어 한국의 바이오스펙트럼을 선택하였으며, 이제 특수화학 제형원료에서 천연 액티브 원료까지 화장품 원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였다. 향후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리언트는 바스프나 솔베이, 바이셀도르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밀화학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정밀 화학 제품을 바탕으로 연매출 8조에 달하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독일, 중국, 브라질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 연구개발센터 및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용인 본사를 중심으로 제주도, 오산 가장산업단지에 연구소와 2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12명의 박사 및 30여명의 석사출신의 연구인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천연자원을 이용한 혁신적인 원료를 전세계 퍼스널케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천연자원에 대한 연구 및 사업화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