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아토피 여드름-건선-지루성피부염 등 독특한 원료 주목 받아

피부의학 벤처기업으로 신소재 개발과 피부 관련 기술력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스펙트럼이 PCIA에 참가해 아시아 지역과 미국 등의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벌여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PCIA(아시아화장품원료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대부분의 국가와 미국 등의 바이어들과 수출 에이전트 상담을 실시해 각 나라별로 수건씩의 에이전트 개설과 수출상담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전시회 이후에 아시아 지역은 모든 국가에 에이전트를 개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접적으로 원료를 사용하고 선정하는 각국의 연구원들과 제약사들의 방문도 집중되어 신원료 상담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특히 이들은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피부질환과 관련된 아토피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로제이사 천연방부제 등과 관련한 독특한 원료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홍보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국내 여러 업체로부터 신원료와 개발 원료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방문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바이오스펙트럼은 해외 영업에 적극 나서 오는 4월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인 코스메틱(In Cosmetics)’에 참가해 유럽권과 남미지역의 에이전트를 확대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박덕훈 바이오스펙트럼 사장은 “철저한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되는 신원료 개발은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인기가 더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당분간 해외 영업 활성화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연구인력이 LG 녹십자 태평양 포항공대 등의 출신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생명공학 벤처기업으로 피부에 관련된 다양한 질병들과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생리 생화학적인 문제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응용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아토피 여드름 건선 지루 등과 같은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피부질병을 타깃으로 기초연구와 관련된 응용 소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등과 같이 장기간 사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인공합성 방부제의 천연 대체 소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